참외 효능, 제대로 알고 먹자참외 효능, 제대로 알고 먹자

Posted at 2017. 6. 30. 02:00 | Posted in 청춘의 건강식품 정보

참외 효능은 무엇일까. 참외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인도산 야생종에서 개량된 것이라고 하며, 기원전부터 재배해왔을 정도로 재배 역사가 긴 과일채소다. 수박과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여름 과일채소로, 아삭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이 일품이다. 다른 과일에 비해 특별히 영양성분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약효가 있어 한방에서 과육은 첨과(甛瓜), 껍질은 첨과피(甛瓜皮), 씨앗은 첨과자(甛瓜子)라는 이름의 약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참외의 효능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논문 등의 전문지식을 참고하여 정리해봤다.



참외 효능


①임산부에게 좋다 참외는 임산부가 먹으면 좋은 대표적인 과일이다. 임산부에게 반드시 필요한 엽산이 과일 중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분석에 의하면, 참외에 들어있는 엽산은 100g당 132.4㎍으로, 과일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루 참외 1~2개 정도만 먹어도 여성 1일 엽산 섭취 권장량인 250Α㎍를 채울 수 있다. 엽산은 임신부와 태아의 신경계 손상을 예방하고, 태아의 성장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임산부에게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②칼륨이 풍부 경상북도농업정보DB에 실린 내용에 의하면, 참외 100g에는 사과의 3배 정도되는 약 207~221㎎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당 특성상 나트륨 섭취량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필요 이상의 나트륨 섭취는 혈압을 높이거나 몸에 불필요한 부종을 생기게 할 우려가 있다. 이럴 때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된 참외 등의 식품을 섭취해주면, 칼륨-나트륨 균형을 이루는 과정에서 나트륨 배출을 유도할 수 있다. 


여름에 먹기 좋은 식품·피로회복 참외는 92%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땀을 배출해서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좋다. 또한 참외의 당분은 체내 흡수가 빠른 과당과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항암효과 참외나 오이 등, 박과 채소에는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쿠쿠르비타신은 참외가 포식자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성분으로, 쓴맛을 내며 꼭지와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에 의하면, 이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은 암세포를 죽이거나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예전에는 쿠쿠르비타신의 항암 효과에 대해 논란이 많았지만, 최근에 쓰여진 논문이나 국내 의사들의 칼럼에 '쿠쿠르비타신이 암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자주 언급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효능이라고 여겨진다. 단, 해당 성분은 독성이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욕심은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⑤베타카로틴이 풍부 노란색을 띠는 참외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시력보호·야맹증 예방 등 눈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과육에도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긴 하지만, 껍질에 함유된 양이 5배 이상 많다.


그 밖에도 알려진 참외 효능 혈액 응고 억제, 변비해소, 해열작용, 호흡기 질환 개선, 피부미용 등이 있다.



참외씨 먹어도 되나?


참외의 씨가 붙어 있는 부분을 태좌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는 과육보다 수 배 이상 많은 엽산과 비타민C가 들어있다. 따라서 참외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씨가 붙은 부분까지 다 먹는게 좋다. 다만, 일명 물찬 참외라고도 불리는 상해가는 참외는 수분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씨가 있는 부분에 물이 차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씨가 있는 부분이 상하게 된다. 이걸 모르고 상한 참외씨를 먹게 되면 당연히 배탈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싱싱한 참외는 씨까지 그대로 먹어도 좋으나, 참외를 잘랐을 때 냄새가 이상하거나 씨의 색깔이 이상하다 싶은 것은 씨가 있는 속 부분은 긁어내고 겉만 먹는 것이 좋다. 참외의 적정 보관기간은 5~10일 정도다.


참외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참외는 성질이 매우 차갑다. 주로 소양인 체일의 음기를 보강해준다. 다만 소음인 체질이라면 참외를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몸이 찬 사람이나 맥이 약한 사람이 참외를 많이 먹으면 냉병이 생기고 다리에 힘이 빠질 수 있다. 평소에 배탈이나 설사를 자주 하며 아랫배가 찬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이하는 [천기누설]에 소개된 싱싱하고 당노 높은 참외를 고르는 법이니 참고할 것.


이상. 참외 효능 정보, 도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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